한진 창립 80주년 기념 맹호부대 위문 행사
(주)한진은 창립 80주년을 맞아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전몰장병 묘역 정화 및 위문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참전유공자 자녀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맹호부대의 명예를 기리고, 헌신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진 창립 80주년 기념 행사 개요
지난 24일 열린 행사에서는 (주)한진의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맹호부대 전몰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정화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총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전몰장병 묘역에 대한 정화 업무를 수행하였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참전유공자 자녀들과 함께 묘역을 정리하며 그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진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전몰장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부대 전사자들과 유가족에 대한 경의와 감사를 표하는 노력이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다.
맹호부대 전몰장병 묘역 정화 작업
행사에서는 맹호부대 전몰장병 묘역에 대한 정화 작업이 주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임직원들은 묘역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며, 유가족을 위해 헌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작업은 단순히 물리적인 정화뿐만 아니라,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며 그들의 정신과 용기를 기억하기 위한 의도도 담고 있다.
한진 임직원들은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했다.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이 행사를 통해 맺어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위문금 전달과 그 의미
행사 마지막 단계에서는 참전유공자 자녀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위문금 전달은 맹호부대의 전몰장병에게 헌신했던 지원과 희생이 결코 잊혀지지 않도록 하려는 (주)한진의 바람이 담긴 gesture였다.
또한, 위문금을 통해 직접적인 금전적 지원을 넘어, 참전유공자 자녀들에게 그들의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전몰장병 가족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표시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향후에도 (주)한진은 지속적으로 이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를 다짐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한진은 맹호부대 전투에 헌신한 장병들과 그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가치관과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스스로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80년이라는 역사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이러한 행사들은 더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함께 역사적 진실을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